이정현 "엄마 김장 500포기씩 해 주변 다 나눠줘…속상했다"
![[서울=뉴시스]이정현(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7058_web.jpg?rnd=20251212143250)
[서울=뉴시스]이정현(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2025.1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이정현이 400인분 겉절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의사 남편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정현은 평소 꾸준히 의료 봉사를 이어온 남편을 곁에서 지켜봤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요리로 봉사에 나선 것이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 속 이정현은 급식 봉사 전날 어마어마한 양의 배추들을 준비한다.
이정현은 급식 봉사를 위해 400인분 요리 식재료들을 자비로 구입하고, 자신의 요리법들로 메뉴를 구성한다.
특히 급식메뉴인 닭곰탕에 어울리는 겉절이 김치 400인분 만들기에 나선다.
이정현은 겉절이 400인분을 만들며 몇 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린다.
이정현은 "저희 엄마는 김장을 500포기 씩 했다. 그렇게 많이 하셔서 주변에 다 나눠주셨다"고 회상한다.
그러면서 "돌아가시기 전, 힘든 투병 중에도 300포기를 담그셨다. 그러고 또 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셨다. 그때는 왜 그렇게 힘들게 하시는지 너무 속상했다"고 말한다.
이정현과 남편의 봉사활동 현장은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의사 남편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정현은 평소 꾸준히 의료 봉사를 이어온 남편을 곁에서 지켜봤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요리로 봉사에 나선 것이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 속 이정현은 급식 봉사 전날 어마어마한 양의 배추들을 준비한다.
이정현은 급식 봉사를 위해 400인분 요리 식재료들을 자비로 구입하고, 자신의 요리법들로 메뉴를 구성한다.
특히 급식메뉴인 닭곰탕에 어울리는 겉절이 김치 400인분 만들기에 나선다.
이정현은 겉절이 400인분을 만들며 몇 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린다.
이정현은 "저희 엄마는 김장을 500포기 씩 했다. 그렇게 많이 하셔서 주변에 다 나눠주셨다"고 회상한다.
그러면서 "돌아가시기 전, 힘든 투병 중에도 300포기를 담그셨다. 그러고 또 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셨다. 그때는 왜 그렇게 힘들게 하시는지 너무 속상했다"고 말한다.
이정현과 남편의 봉사활동 현장은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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