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취약시설·집단급식소 집중 점검 효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오른쪽 두 번째) 대전 유성구청장과 직원들이 식약처의 식중독 예방 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6805_web.jpg?rnd=20251212104652)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오른쪽 두 번째) 대전 유성구청장과 직원들이 식약처의 식중독 예방 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5.1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 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성구의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0건이다. 올해도 현재까지 발생한 식중독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구는 식중독 환자 수를 선진국 수준인 인구 100만 명당 100명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위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집단급식소 400곳에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재를 제작·배포 했다.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 503회와 어린이집·사회복지 급식 시설 등 집중 관리 집단급식소 288개소에 대한 예방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지역축제 푸드트럭과 음식 부스에 대한 위생 관리와 예방 점검을 벌였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보건소와의 유기적 협력 체계도 구축해 선제적 예방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선제적 예방 노력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주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성구의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0건이다. 올해도 현재까지 발생한 식중독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구는 식중독 환자 수를 선진국 수준인 인구 100만 명당 100명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위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집단급식소 400곳에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재를 제작·배포 했다.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 503회와 어린이집·사회복지 급식 시설 등 집중 관리 집단급식소 288개소에 대한 예방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지역축제 푸드트럭과 음식 부스에 대한 위생 관리와 예방 점검을 벌였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보건소와의 유기적 협력 체계도 구축해 선제적 예방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선제적 예방 노력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주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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