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이엠넷은 네이버가 주관한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NAVER Partner Awards)'에서 'Best ADVoost Shopping Campaign' 부문 CJ제일제당 사례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ADVoost 쇼핑 캠페인은 네이버의 AI 기반 자동화 광고 솔루션이다. 상품 기반의 쇼핑 광고 캠페인을 타겟 설정부터 소재 선별,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수행해 광고주 편의와 성과를 극대화해준다.
이엠넷은 ADVoost의 핵심 컨트롤 기능을 활용해 예산 효율성과 전환율을 안정적으로 높이며 전반적인 광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데이터 기반 전략과 정교한 운영 역량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엠넷은 네이버를 비롯한 주요 디지털 매체사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마케팅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이엠넷의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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