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보호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복권 기금과 자체 재원 등 2억9000여 만원을 확보해 아동복지시설 9개소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양육시설의 노후 창호, 싱크대, 냉방기 등을 교체해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전문 심리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복지종합센터 내 치료실 개설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능보강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호·교육·심리정서지원 등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연안정비 신규 4개 지구 149억 확보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사업 기본계획(변경) 고시에 따라 신규 연안정비사업 4개 지구가 반영돼 총사업비 149억원(국비103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양육시설의 노후 창호, 싱크대, 냉방기 등을 교체해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전문 심리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복지종합센터 내 치료실 개설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능보강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호·교육·심리정서지원 등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연안정비 신규 4개 지구 149억 확보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사업 기본계획(변경) 고시에 따라 신규 연안정비사업 4개 지구가 반영돼 총사업비 149억원(국비103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제공
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연안환경 조성을 위해 해안 침식에 대응하고, 시민 안전과 연안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4개 지구 중 2026년 옹진군 대청도 모래울동 지구와 중구 왕산·용유 지구가 먼저 착수하며, 2028년에는 옹진군 소이작항 지구가 본격 추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개 지구 중 2026년 옹진군 대청도 모래울동 지구와 중구 왕산·용유 지구가 먼저 착수하며, 2028년에는 옹진군 소이작항 지구가 본격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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