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1일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5개 구청에 총 50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2025. 12. 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1/NISI20251211_0002016391_web.jpg?rnd=20251211174726)
[대전=뉴시스]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1일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5개 구청에 총 50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2025. 12. 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5개 구청에 총 50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각 구청별로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에서 2500만원, 협회 내 기성실적 1위 회원사인 주식회사 두성에서 2500만원을 기부해 5개 구청에 전달했다.
기성실적 1위 회원사 두성의 자발적 참여는 지역 사회 공헌에 대한 회원사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의미한다.
윤태연 회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협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성금 기탁에 동참한 두성 유홍은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각 구청장들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속에서 다른 분야보다 건설업계가 더욱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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