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460호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태광이엔지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460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태광이엔지는 2012년 개원한 창원시 성산구 소재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체다.

해당 기업은 2025년 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며,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좋은데이나눔재단, 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재단법인 좋은데이나눔재단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985년 설립 이후 사회공헌, 문화지원, 장학지원, 시상사업 등 다양한 공익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재단은 2017년 사랑의 김장나눔 지원을 시작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등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에는 경상남도 산불 피해 지원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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