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동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광명시흥 A2-5블록(BL), A1-1BL 및 B1-7BL 통합형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627억원 규모다. 이는 총사업비 9041억원의 동부건설 지분 18%에 해당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로는 9.64% 수준이다.
이 사업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옥길동·노온사동·가학동과 시흥시 과림동·무지내동 일원에 뉴홈 일반형, 통합 공공임대 및 뉴홈 선택형 등 3618호를 건립하는 것이다.
착공 예정일은 오는 2031년 12월이다.
동부건설 측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 또는 사업협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 기간 및 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계약 금액은 1627억원 규모다. 이는 총사업비 9041억원의 동부건설 지분 18%에 해당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로는 9.64% 수준이다.
이 사업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사업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옥길동·노온사동·가학동과 시흥시 과림동·무지내동 일원에 뉴홈 일반형, 통합 공공임대 및 뉴홈 선택형 등 3618호를 건립하는 것이다.
착공 예정일은 오는 2031년 12월이다.
동부건설 측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 또는 사업협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 기간 및 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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