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송림체육관'과 '어린이과학관'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재인정'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평가하고 개선 사항을 체계적으로 이행한 사업장에 부여된다.
특히 '재인정'은 최초 인증 수준을 넘어 지속 운영 능력과 함께 ▲개선 활동 실효성 ▲근로자 참여도 ▲신규 위험요인 반영 체계 ▲운영기록의 객관성 확보 등 더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송림체육관과 어린이과학관의 재인정 획득을 통해 공단이 관리하는 17개 전 사업장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김재보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확대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평가하고 개선 사항을 체계적으로 이행한 사업장에 부여된다.
특히 '재인정'은 최초 인증 수준을 넘어 지속 운영 능력과 함께 ▲개선 활동 실효성 ▲근로자 참여도 ▲신규 위험요인 반영 체계 ▲운영기록의 객관성 확보 등 더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송림체육관과 어린이과학관의 재인정 획득을 통해 공단이 관리하는 17개 전 사업장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김재보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확대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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