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가 지난 10일 18명에게 신규 개인택시 면허를 교부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1/NISI20251211_0002015573_web.jpg?rnd=20251211093713)
[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가 지난 10일 18명에게 신규 개인택시 면허를 교부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5.1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18명에게 개인택시 면허인 '여객자동차운송사업면허증'을 교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교부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18명의 수여자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친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행을 통해 아름다운 아산의 첫인상을 만들어 달라"며 "아산시도 운수업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 8월4일 공고한 '아산시 택시 연차별 공급계획'에 따라 올해 18대를 시작으로 2026년~2028년 매년 17대의 신규 개인택시를 공급하고 법인 택시 역시 내년 5대, 2028년 4대를 증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