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헝셩그룹은 12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헝셩그룹은 최대주주이자 오너 2세인 후이훙위엔 이사를 비롯한 특수관계인과 재무적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12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납입 완료로 후이훙위엔 이사 보유지분율은 26.7%로 확대된다.
조달된 자금은 신사업인 화장품 유통사업 경쟁력 강화와 인공지능(AI) 컴패니언(반려) 토이 같은 프리미엄 완구 개발에 투입된다. 회사는 내년 AI 컴패니언 토이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후이훙위엔 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포함해 지난해부터 앞장서 헝셩그룹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세 차례에 걸쳐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투입된 자금만 약 120억원에 이른다.
후이훙위엔 이사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성장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확보된 자금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화장품 유통사업 확장과 프리미엄 완구 신제품 개발에 대부분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주주이자 경영진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지난 26일 헝셩그룹은 최대주주이자 오너 2세인 후이훙위엔 이사를 비롯한 특수관계인과 재무적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12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납입 완료로 후이훙위엔 이사 보유지분율은 26.7%로 확대된다.
조달된 자금은 신사업인 화장품 유통사업 경쟁력 강화와 인공지능(AI) 컴패니언(반려) 토이 같은 프리미엄 완구 개발에 투입된다. 회사는 내년 AI 컴패니언 토이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후이훙위엔 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포함해 지난해부터 앞장서 헝셩그룹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세 차례에 걸쳐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투입된 자금만 약 120억원에 이른다.
후이훙위엔 이사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성장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확보된 자금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화장품 유통사업 확장과 프리미엄 완구 신제품 개발에 대부분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주주이자 경영진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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