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크리스마스 홈파티 먹거리·용품 최대 50% 할인

기사등록 2025/12/11 06:00:00

이달 17일까지 '윈터 해피딜' 행사 실시

[서울=뉴시스]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매장 전경. (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매장 전경. (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홈파티용 먹거리와 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윈터 해피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그로서리 장보기 앱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는 이달 15일까지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즉석조리 식품 사전예약을 운영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포함한 전국 67개 점포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 예약 고객은 이달 23일부터 27일 사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딸기듬뿍 스노우베리는 2만 5000원에, 쉬폰에 반하다(딸기·초코)는 각각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신선 식품도 홈파티 수요에 맞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캐나다산 소고기 구이류를 30% 할인 판매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뼈없는 돈마호크 구이(800g·냉장·국내산 돼지고기)는 1만 5900원에 제공한다.

제철 과일 딸기는 전 품목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3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하는 시즌 용품 할인도 강화했다.

크리스마스 혼솔 트리 세트(100cm~140cm)는 6만 9000원부터 9만 9900원까지 다양한 사양으로 구성했다.

오늘좋은 크리스마스 양면 담요는 50% 할인해 995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과 악세서리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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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크리스마스 홈파티 먹거리·용품 최대 50% 할인

기사등록 2025/12/11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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