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본부와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FC가 10일 임실N양념가공김치체험장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2015121_web.jpg?rnd=20251210160649)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본부와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FC가 10일 임실N양념가공김치체험장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2025.12.10. [email protected]
[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본부와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FC가 10일 임실N양념가공김치체험장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전북신협과 전북현대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 '제2회 평생어부바 사랑의 골' 협약을 체결하고 정규리그 득점마다 30만원씩 적립해왔다. 전북현대는 시즌 64골을 기록해 총 1920만원의 적립금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현대 선수단과 최태일 전북지역협의회장, 강연수 전북본부장, 황민석 두손모아봉사단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적립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특히 올해 김장나눔 규모는 전년 대비 15골(450만원) 증가해 더 확대됐다.
전북현대 소속 최철순·한석진·김수형 선수도 행사에 동참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포장 후 전북지역 그룹홈 6곳과 양로원·보육원·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된다.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행사 이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전북지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에 각각 385·140kg의 김치를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를 소외계층 지원 및 '산타원정대' 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태일 전북지역협의회장은 "전북현대의 K리그1 열 번째 우승과 여섯 번째 코리아컵 우승을 축하한다"며 "전북신협은 앞으로도 홍보와 사회공헌을 함께하는 ‘사랑의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신협과 전북현대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 '제2회 평생어부바 사랑의 골' 협약을 체결하고 정규리그 득점마다 30만원씩 적립해왔다. 전북현대는 시즌 64골을 기록해 총 1920만원의 적립금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현대 선수단과 최태일 전북지역협의회장, 강연수 전북본부장, 황민석 두손모아봉사단장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적립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특히 올해 김장나눔 규모는 전년 대비 15골(450만원) 증가해 더 확대됐다.
전북현대 소속 최철순·한석진·김수형 선수도 행사에 동참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포장 후 전북지역 그룹홈 6곳과 양로원·보육원·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된다.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행사 이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전북지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에 각각 385·140kg의 김치를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를 소외계층 지원 및 '산타원정대' 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태일 전북지역협의회장은 "전북현대의 K리그1 열 번째 우승과 여섯 번째 코리아컵 우승을 축하한다"며 "전북신협은 앞으로도 홍보와 사회공헌을 함께하는 ‘사랑의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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