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
![[광주=뉴시스]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사진=영산강환경청 제공)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9/02/NISI20220902_0019198508_web.jpg?rnd=20220902080250)
[광주=뉴시스]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사진=영산강환경청 제공)[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시와 전남 강진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과 발전상을 각각 수상했다.
10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전국 167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광주시는 특·광역시 그룹에서 상수도 운영관리의 우수성과 체계적 개선 노력을 인정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최근 3년간 평가점수가 지속적으로 향상된 점이 높게 평가돼 발전상을 받았다.
올해 실태평가는 수도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여부와 노후상수관 개량 실적, 먹는물 수질기준 준수 및 수도시설 에너지 절감 노력 등 31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이후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상수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환경부는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도사업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지자체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우수사례 확산과 미흡 분야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전국 167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광주시는 특·광역시 그룹에서 상수도 운영관리의 우수성과 체계적 개선 노력을 인정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최근 3년간 평가점수가 지속적으로 향상된 점이 높게 평가돼 발전상을 받았다.
올해 실태평가는 수도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여부와 노후상수관 개량 실적, 먹는물 수질기준 준수 및 수도시설 에너지 절감 노력 등 31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이후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상수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환경부는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도사업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지자체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우수사례 확산과 미흡 분야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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