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너무 힘드네"…왜?

기사등록 2025/12/10 13:56:29

[서울=뉴시스]정형돈과 그의 아내 한유라씨(사진=SNS 캡처)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형돈과 그의 아내 한유라씨(사진=SNS 캡처)2025.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하와이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유라씨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에어컨을 두 달째 안 고쳐 주고 어제오늘 갑작스러운 단수"라며 봉투에 쌓여 있는 배달음식 사진을 올렸다.

이어 "너무 힘드네?"라며 "아침에 운동하고 아직도 못 씻고 있음"이라고 말했다.

또 "종일 물 안 나와 밥 못함"이라며 "4년간 거의 해 본 적 없는 우버잇츠로 저녁"이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방송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의 한유라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씨와 두 딸은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하며 하와이를 오가고 있다.

한유라씨는 채널 '한작가'를 통해 하와이에서의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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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너무 힘드네"…왜?

기사등록 2025/12/10 13:56: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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