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 투자진흥지구 유치기업 협약식.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21091462_web.jpg?rnd=20251210111803)
[광주=뉴시스] 광주 투자진흥지구 유치기업 협약식.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자책·게임 등 수도권지역의 콘텐츠 기업 4곳이 광주로 이전해 인재를 채용한다.
광주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부커스·아름게임즈·미디어스코프·지담미디어 등 4개 콘텐츠 기업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진흥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광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각각 20명 이상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기업 이전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시설·장비 활용과 지역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또 투자진흥지구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실행 관련 행정 지원, 문화콘텐츠 기반시설 활용, 조세 감면·보조금 지원 등 투자 특전을 제공한다.
부커스는 기업(B2B), 기업과 정부(B2G) 간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현재 2000여개 출판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120여개 기업·기관·도서관과 동반관계(파트너십)를 맺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름게임즈는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7000만건의 네오위즈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말랑타운'을 개발하고 있다.
미디어스코프는 85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마트폰 기반의 소셜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싱잇'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담미디어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1~3' '법대로 사랑하라' 등 9편의 인기 방송 드라마를 제작했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인공지능 대표도시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인 광주의 테크·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개 기업이 광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인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부커스·아름게임즈·미디어스코프·지담미디어 등 4개 콘텐츠 기업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진흥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광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각각 20명 이상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기업 이전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시설·장비 활용과 지역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또 투자진흥지구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실행 관련 행정 지원, 문화콘텐츠 기반시설 활용, 조세 감면·보조금 지원 등 투자 특전을 제공한다.
부커스는 기업(B2B), 기업과 정부(B2G) 간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현재 2000여개 출판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120여개 기업·기관·도서관과 동반관계(파트너십)를 맺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름게임즈는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7000만건의 네오위즈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말랑타운'을 개발하고 있다.
미디어스코프는 85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마트폰 기반의 소셜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싱잇'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담미디어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1~3' '법대로 사랑하라' 등 9편의 인기 방송 드라마를 제작했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인공지능 대표도시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인 광주의 테크·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개 기업이 광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인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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