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9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7% 내린 3909.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9% 하락한 1만3277.36으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1% 오른 320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9% 내린 3916.5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장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는 차익실현 매물 유입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중앙정치국 회의와 곧 개최될 중앙경제회의에서 부양 기조를 밝힌 데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철강,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7% 내린 3909.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9% 하락한 1만3277.36으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1% 오른 320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9% 내린 3916.5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장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는 차익실현 매물 유입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중앙정치국 회의와 곧 개최될 중앙경제회의에서 부양 기조를 밝힌 데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철강,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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