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에이치개발, 기빙클럽 7호 전달식 등[경남소식]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에이치개발㈜(대표이사 홍은균)과 2026년도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7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개발㈜은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부동산업 기반 임대 업체로 2020년을 시작으로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에 동참하며 긴급위기가정을 지원해 왔다. 2024년부터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며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남도회,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참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정봉재)와 기빙클럽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남도회는 방사선 기술학과 의료 화상 진단 기술학의 연구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해당 협회는 2020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기빙클럽에 참여하며 도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왔다. 2024년에는 나눔문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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