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연말 특별무대 '김현철의 송년 음악회' 22일 개최

기사등록 2025/12/08 17:23:48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이 유일무이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송년음악회는 지휘자 김현철과 현마에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의 품격과 유쾌한 연출을 결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오페라 서곡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친숙한 레퍼토리가 연주되며, 2부는 오페라 아리아 &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테너 이원용이 '여자의 마음', 소프라노 김성혜가 '밤의 여왕', 바리톤 이준규가 'Ja vas liubliu(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명곡 협연을 펼친다.

티켓은 15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만원(부안군민 1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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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연말 특별무대 '김현철의 송년 음악회' 22일 개최

기사등록 2025/12/08 17:23: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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