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8일 '2025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정각 김규원 대표 ▲건설학술부문 화인 건축사사무소 김종도 대표 ▲건설공로부문 효성중공업㈜ 이성재 부장, 아진씨앤씨㈜ 정민규 대표 ▲건설기술부문 ㈜연일이엔지 정연호 대표, ㈜다몬시스템 김형민 대표 ▲건설시공부문 명성건설㈜ 전유성 대표, 진원건설㈜ 이혜자 대표, ㈜한엔지니어링 하대수 대표 등 9명이다.
지역 건설공사를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건설자재를 사용하거나 지역 건설근로자 고용 확대에 앞장선 공로다.
시는 2008년부터 지역건설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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