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사목평의회가 최근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실천을 위해 '2025년 지역사회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3017_web.jpg?rnd=20251208155942)
[대전=뉴시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사목평의회가 최근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실천을 위해 '2025년 지역사회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사목평의회가 최근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실천을 위해 '2025년 지역사회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 사목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천주교 대전교구 대화동성당을 방문해 쌀과 라면, 장갑, 양말, 무릎담요 등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대화동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보훈청, 신채호 선생 생가지서 탄신 145주년 기념식 거행
대전지방보훈청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에서 열린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언론인이자 역사학자이며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을 맞이해 위대한 일생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대전 중구와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가 주최했으며 대전중구문화원이 주관했고 대전보훈청이 후원했다.
대전 중구에 위치한 신채호 선생 생가지는 그가 태어나 8살 때까지 생활하며 유년기를 보낸 곳으로, 지난 1992년 복원됐으며 현재 현충 시설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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