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0례 달성 후 6개월만
![[인천=뉴시스] 김수림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가운데)이 다빈치SP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성모병원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834_web.jpg?rnd=20251208142523)
[인천=뉴시스] 김수림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가운데)이 다빈치SP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성모병원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8일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산부인과)가 다빈치SP를 이용한 로봇수술 개인 통산 2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해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11개월 만인 지난 5월26일 100례를 달성했다. 이후 6개월 만에 100례를 추가 달성해 개인 통산 200례에 도달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김 교수는 자궁근종, 골반장기탈출증, 난소 양성종양 등 다양한 비뇨부인과 질환에 대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비뇨부인과 위원회 한국 대표, 대한단일공수술학회 학술이사 등 로봇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흉터 없는 수술'을 실현하고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로봇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성모병원은 내년 1월 전체 로봇수술 누적 500례 달성을 앞두고 있다. 또 ▲심장혈관흉부외과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교수는 지난해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11개월 만인 지난 5월26일 100례를 달성했다. 이후 6개월 만에 100례를 추가 달성해 개인 통산 200례에 도달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김 교수는 자궁근종, 골반장기탈출증, 난소 양성종양 등 다양한 비뇨부인과 질환에 대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비뇨부인과 위원회 한국 대표, 대한단일공수술학회 학술이사 등 로봇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흉터 없는 수술'을 실현하고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로봇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성모병원은 내년 1월 전체 로봇수술 누적 500례 달성을 앞두고 있다. 또 ▲심장혈관흉부외과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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