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6/NISI20250106_0001744148_web.jpg?rnd=20250106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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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보건복지부(복지부) 주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기초 지자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은 2021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최우수,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 ▲건강생활 기반구축 ▲포용적 돌봄 확대 ▲안정적 생활을 위한 기초소득 보장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9대 추진전략, 50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 생거진천 케어팜 운영지원,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 확대 등 지역 특화 복지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복지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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