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쌀 79포 전달

경주 한수원축구단 '사랑의 골' 쌀 79포 전달식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 한수원축구단은 올해 시즌 동안 기록한 득점수로 ‘사랑의 골’ 쌀 나눔을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축구단은 이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이사금 쌀 79포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골’은 한 시즌 선수단이 넣은 골 수만큼 쌀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남녀 팀이 총 79골을 기록했다.
구단이 득점을 적립하면 농협은행 한수원지점이 쌀을 구매해 이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미를 담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안강읍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축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지역사회에 온기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축구단은 이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이사금 쌀 79포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골’은 한 시즌 선수단이 넣은 골 수만큼 쌀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남녀 팀이 총 79골을 기록했다.
구단이 득점을 적립하면 농협은행 한수원지점이 쌀을 구매해 이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미를 담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안강읍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축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지역사회에 온기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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