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유럽·중앙亞 지역 항공교육 시장 진출 기대"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라트비아 리가공항공사(RIX)와 '전략적 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개설, 교육 인적자원 상호 교류, 정기회의 개최 등 항공교육 분야 협력을 확대하게 된다.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의 신규 항공교육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항공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유럽 등 선진 항공교육기관과 교류를 넓혀가며 신규 수요를 발굴·유치하고 있다.
리가공항공사는 유럽 거점공항인 리가공항(지난해 기준 연간여객 약 710만 명)의 운영 회사로, 발트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항공교육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세계 유수기관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항공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MOU에 따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개설, 교육 인적자원 상호 교류, 정기회의 개최 등 항공교육 분야 협력을 확대하게 된다.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의 신규 항공교육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항공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유럽 등 선진 항공교육기관과 교류를 넓혀가며 신규 수요를 발굴·유치하고 있다.
리가공항공사는 유럽 거점공항인 리가공항(지난해 기준 연간여객 약 710만 명)의 운영 회사로, 발트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항공교육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세계 유수기관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항공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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