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져 못 알아봐"…김나영, 마이큐와 재혼 후 근황

기사등록 2025/12/08 10:42:56

[서울=뉴시스] 김나영.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캡처)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나영.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캡처) 2025.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3년 만에 다시 찾은 대구 그냥 걸었어!를 가장한 사유원 워크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나영은 제작진과 함께 대구 여행을 떠나기 위해 서울역에서 홀로 기다리며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때 PD가 다가오자 김나영은 "아무도 나를 못 알아봤다"고 말하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어 "일단 출발하자. 근데 서울역에서 내가 너무 예뻐져서 다들 못 알아보시나?"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최근 달라진 비주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앞서 유튜브를 통해 "요즘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잠을 충분히 자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늦어도 10시 30분에는 자고 6시 30분에 일어난다"고 관리 비결을 소개했다.

또 피부과 시술 사실도 털어놨다. 김나영은 "살이 많이 빠지면서 볼살이 없어지는 게 너무 슬펐다"며 "최근 가장 잘한 소비가 볼뉴머 시술이다. 받고 나니까 사람들이 뭐 했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했다.

올해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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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져 못 알아봐"…김나영, 마이큐와 재혼 후 근황

기사등록 2025/12/08 10:42: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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