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물빛거닐길·커피박 재활용 등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444_web.jpg?rnd=20251208095255)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6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총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9명을 1차 선정한 뒤 온라인 투표와 외부 평가단 발표 심사를 반영해 확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김성원(녹지7급) 주무관이 뽑혔다. 김 주무관은 산불 피해를 본 장안저수지 일대를 장태산 휴양림과 수변 산책로로 연결하는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훼손지 복원과 휴식 공간 확충, 관광 활성화 등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우수공무원엔 커피박 재활용 등 자원순환에 힘쓴 임이랑(환경7급) 주무관과 대규모점포 규제 해제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룬 최가림(행정6급)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 공무원에는 서구 최초 및 중부권 최대 규모 민간투자 무인 주차시스템을 구축한 박정규 팀장(행정6급), 관저보건지소 건강 증진 사업을 확대 추진한 김혜영(간호조무6급) 주무관, 치매 교육 프로그램 '기억이음학교'를 운영한 도수경(시간제마급) 주무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구는 선발된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평정 시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10월부터 총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9명을 1차 선정한 뒤 온라인 투표와 외부 평가단 발표 심사를 반영해 확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김성원(녹지7급) 주무관이 뽑혔다. 김 주무관은 산불 피해를 본 장안저수지 일대를 장태산 휴양림과 수변 산책로로 연결하는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훼손지 복원과 휴식 공간 확충, 관광 활성화 등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우수공무원엔 커피박 재활용 등 자원순환에 힘쓴 임이랑(환경7급) 주무관과 대규모점포 규제 해제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룬 최가림(행정6급)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 공무원에는 서구 최초 및 중부권 최대 규모 민간투자 무인 주차시스템을 구축한 박정규 팀장(행정6급), 관저보건지소 건강 증진 사업을 확대 추진한 김혜영(간호조무6급) 주무관, 치매 교육 프로그램 '기억이음학교'를 운영한 도수경(시간제마급) 주무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구는 선발된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평정 시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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