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일, 숲속체험 게임 전통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 다양
![[진주=뉴시스]진주시, ‘월아산 숲속의진주'에서 겨울축제 연다.(사진=진주시 제공).2025.12.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7/NISI20251207_0002011981_web.jpg?rnd=20251207051934)
[진주=뉴시스]진주시, ‘월아산 숲속의진주'에서 겨울축제 연다.(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 복지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겨울 축제가 열린다.
진주시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목재 문화 체험장 일원에서 ‘산타가 미리 온 이유?’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및 신년맞이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이번 겨울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겨울 숲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심신의 휴식과 따뜻한 위안을 제공하는 산림치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한복과 크리스마스, 국악과 캐럴 등 크리스마스 문화에 우리 전통문화 요소를 접목한 것이 눈에 띈다. 따라서 연말연시의 의미와 함께 이색적인 축제 분위기를 담아내면서 숲 속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겨울 축제는 새해를 앞두고 ‘드레스 코드’를 정해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숲 화폐’ 및 ‘웰컴(Welcome)’ 선물을 제공하는 등 크리스마스와 한복이라는 이색적인 복합 문화 축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새해맞이의 의미를 담아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원을 비는 프로그램으로 ▲미리보는 신년 타로 운세 ▲꼭꼭 숨은 복주머니 나와라(보물찾기) ▲소망담은 연 만들기 ▲명품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겨울 숲속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으로 ▲럭키 드로우 산타양말 ▲산타할아버지의 사진관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사계절 행사에서만 진행하는 ‘숲 화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받은 ‘숲 화폐’로 현장에서 기념품이나 또 다른 체험의 참여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 성취도를 높이고, 사계절 다양한 디자인의 화폐를 모으고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예술과 환경이 공존하는 복합 산림문화공간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축제기간에 목재문화체험장 달음홀에서 ‘국악 한 스푼 캐럴 메들리’와‘산타와 함께하는 서커스’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국악 한 스푼 캐럴 메들리’는 꾸준하게 사랑받는 인기 캐럴을 국악의 장단과 선율로 편곡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또 14일 오후 2시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서커스’가 열려 풍선묘기 등 신비로운 서커스를 통해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하루 총 20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8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하루 100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도 선착순 100명 관람이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겨울축제는 월아산의 겨울 숲의 치유적 가치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축제이다"라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진주시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목재 문화 체험장 일원에서 ‘산타가 미리 온 이유?’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및 신년맞이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이번 겨울 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겨울 숲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심신의 휴식과 따뜻한 위안을 제공하는 산림치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한복과 크리스마스, 국악과 캐럴 등 크리스마스 문화에 우리 전통문화 요소를 접목한 것이 눈에 띈다. 따라서 연말연시의 의미와 함께 이색적인 축제 분위기를 담아내면서 숲 속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겨울 축제는 새해를 앞두고 ‘드레스 코드’를 정해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숲 화폐’ 및 ‘웰컴(Welcome)’ 선물을 제공하는 등 크리스마스와 한복이라는 이색적인 복합 문화 축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새해맞이의 의미를 담아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원을 비는 프로그램으로 ▲미리보는 신년 타로 운세 ▲꼭꼭 숨은 복주머니 나와라(보물찾기) ▲소망담은 연 만들기 ▲명품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겨울 숲속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으로 ▲럭키 드로우 산타양말 ▲산타할아버지의 사진관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사계절 행사에서만 진행하는 ‘숲 화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받은 ‘숲 화폐’로 현장에서 기념품이나 또 다른 체험의 참여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 성취도를 높이고, 사계절 다양한 디자인의 화폐를 모으고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예술과 환경이 공존하는 복합 산림문화공간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축제기간에 목재문화체험장 달음홀에서 ‘국악 한 스푼 캐럴 메들리’와‘산타와 함께하는 서커스’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국악 한 스푼 캐럴 메들리’는 꾸준하게 사랑받는 인기 캐럴을 국악의 장단과 선율로 편곡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또 14일 오후 2시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서커스’가 열려 풍선묘기 등 신비로운 서커스를 통해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하루 총 20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8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하루 100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도 선착순 100명 관람이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겨울축제는 월아산의 겨울 숲의 치유적 가치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축제이다"라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