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5일 오후 7시22분께 충북 충주시 교현동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거주민 A(70대·여)씨가 손에 1~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1동(103㎡)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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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2/06 06:46:23

기사등록 2025/12/06 06:46:2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