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 오른 3902.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8% 상승한 1만3147.6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6% 오른 310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7% 내린 3873.1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이달 상중순께 개최될 예정인 정치국회의와 중앙경제회의에서 부양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보험, 반도체, 귀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호텔, 관광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 오른 3902.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8% 상승한 1만3147.6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6% 오른 310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7% 내린 3873.1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이달 상중순께 개최될 예정인 정치국회의와 중앙경제회의에서 부양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보험, 반도체, 귀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호텔, 관광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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