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국가유산교육 우수사업 시상 및 사례발표
![[서울=뉴시스]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 교육 수업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1045_web.jpg?rnd=20251205111219)
[서울=뉴시스]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 교육 수업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이 올해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 5건을 선정했다.
국가유산청은 4일 청주 오스카에서 ‘2025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5건에 대한 시상식과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지역 학생과 주민이 생활에서 국가유산 의미를 배우고 향유하도록 지자체가 주도하는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한 총 30개 사업 중 우수사업 5건이 선정됐다.
▲ 대전의 역사·인물과 문화유산을 체험으로 익히는 '열려라~ 한밭의 국가유산', ▲ 세종의 건축·자연·전통놀이 유산을 활용해 공동체 가치를 경험하는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 교육', ▲ 속초 지역사를 탐험하는 '속초 헤리티지 탐험대', ▲ 청주 신봉동 고분군 등 유산을 체험과 연계한 '탐나는 청주', ▲ 무주 한풍루와 지역 역사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무주의 문화유산! 스토리 탐험대' 등이다.
시상식 후 수상 교사들이 실제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가유산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사업 분석 결과와 개선 방향, AI·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가유산청은 4일 청주 오스카에서 ‘2025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5건에 대한 시상식과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지역 학생과 주민이 생활에서 국가유산 의미를 배우고 향유하도록 지자체가 주도하는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한 총 30개 사업 중 우수사업 5건이 선정됐다.
▲ 대전의 역사·인물과 문화유산을 체험으로 익히는 '열려라~ 한밭의 국가유산', ▲ 세종의 건축·자연·전통놀이 유산을 활용해 공동체 가치를 경험하는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 교육', ▲ 속초 지역사를 탐험하는 '속초 헤리티지 탐험대', ▲ 청주 신봉동 고분군 등 유산을 체험과 연계한 '탐나는 청주', ▲ 무주 한풍루와 지역 역사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무주의 문화유산! 스토리 탐험대' 등이다.
시상식 후 수상 교사들이 실제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가유산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사업 분석 결과와 개선 방향, AI·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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