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 체계 돌입…5일 새벽에도 제설제 살포 예정
![[수원=뉴시스]수원시가 전날 밤 내린 눈으로 도로가 결빙된 곳에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2025.12.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0708_web.jpg?rnd=20251205001809)
[수원=뉴시스]수원시가 전날 밤 내린 눈으로 도로가 결빙된 곳에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4일 오후 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던 수원시가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수원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8시30분 해제됐다, 오후 9시30분 현재 수원 지역 적설량은 4.2㎝이다.
시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관내 모든 구간에 제설제 538t을 살포했고 제설 장비 106대, 제설 인력 224명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민원 발생 지역, 이면도로 제설 작업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블랙아이스(도로 결빙)에 대비해 5일 새벽 2시부터 제설제를 추가로 살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며 영하의 날씨에 도로면이 얼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