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내년에도 '시민 행복'을 위한 공단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3일 공단 전 부서장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3~2027년 중장기 경영전략 및 최고경영자(CEO) 경영방침인 '스마일(SMILE)'의 핵심 가치 ▲S(안전) ▲M(체계적 관리) ▲I(혁신) ▲L(연결) ▲E(친환경)를 기반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김재보 이사장을 포함한 간부들은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10월 김 이사장 취임 후 변화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와 사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2023~2027 중장기 경영계획을 재점검하고 경영전략을 보완·수립했다.
김재보 공단 이사장은 "취임 후 공단이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어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미소 짓고 직원이 행복한 공단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3일 공단 전 부서장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3~2027년 중장기 경영전략 및 최고경영자(CEO) 경영방침인 '스마일(SMILE)'의 핵심 가치 ▲S(안전) ▲M(체계적 관리) ▲I(혁신) ▲L(연결) ▲E(친환경)를 기반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김재보 이사장을 포함한 간부들은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10월 김 이사장 취임 후 변화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와 사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2023~2027 중장기 경영계획을 재점검하고 경영전략을 보완·수립했다.
김재보 공단 이사장은 "취임 후 공단이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어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미소 짓고 직원이 행복한 공단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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