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적극행정 혁신위원회 개최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수습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마일리지 적립 사례 심의 및 포상으로 적극행정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울림픽파크텔에서 ‘2025년 제2차 적극행정 혁신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적극행정 활동 및 관계 기관 협력 활성화 사례 등 총 21건의 우수사례를 심의하고, 올해 추진된 적극행정 활성화 제도의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에 참석한 하형주 이사장은 "적극 행정 성과를 공정하게 포상해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는 체육공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 수행에 임한 직원과 부서에 대한 포상 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 실행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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