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플렉스, 정우하이텍, 데이웰즈, 디에이치씨

영천시 ‘Pre-스타·스타기업’ 4곳 인증서 전달식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역경제를 선도할 ‘Pre-스타·스타기업’ 4곳을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Pre-스타기업에는 바스플렉스, 스타기업에는 정우하이텍, 주식회사 데이웰즈, 디에이치씨가 선정됐다.
시는 사전 신청한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기술력·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성장 가능성과 지역 기여도를 판단해 발굴 및 지원하고 이들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의료기술 스타트업인 바스플렉스(대표 강척구)는 2019년에 설립해 위탁개발과 생산 기반을 갖췄다. 자체 기술로 의료용 카테터의 부품·완제품을 국산화했고 튜빙 압축·후공정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정우하이텍(대표 정혜순)은 2018년에 설립 후 3D 기반 가공기술로 품질 경쟁력을 높여 왔다. 차체용 카울크로스바와 시트프레임 등을 생산하며 성장세에 있다.
식품 혁신기업 데이웰즈(대표 황정흥)는 2021년 설립, 레토르트·가정간편식을 제조한다. 대표 제품인 상온 보관 잡채, 고구마말랭이 등의 국내·외 식품 인증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차 부품 제조기업 디에이치씨(대표 김동호)는 2016년 설립해 자동화 설비 고도화, 근로자 고용 안정성 등에 힘써왔다. 차량용 실내 램프와 내장재를 생산하며 현대·기아차 SQ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마케팅 등 맞춤형 육성 지원과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우대,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Pre-스타기업에는 바스플렉스, 스타기업에는 정우하이텍, 주식회사 데이웰즈, 디에이치씨가 선정됐다.
시는 사전 신청한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기술력·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성장 가능성과 지역 기여도를 판단해 발굴 및 지원하고 이들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의료기술 스타트업인 바스플렉스(대표 강척구)는 2019년에 설립해 위탁개발과 생산 기반을 갖췄다. 자체 기술로 의료용 카테터의 부품·완제품을 국산화했고 튜빙 압축·후공정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정우하이텍(대표 정혜순)은 2018년에 설립 후 3D 기반 가공기술로 품질 경쟁력을 높여 왔다. 차체용 카울크로스바와 시트프레임 등을 생산하며 성장세에 있다.
식품 혁신기업 데이웰즈(대표 황정흥)는 2021년 설립, 레토르트·가정간편식을 제조한다. 대표 제품인 상온 보관 잡채, 고구마말랭이 등의 국내·외 식품 인증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차 부품 제조기업 디에이치씨(대표 김동호)는 2016년 설립해 자동화 설비 고도화, 근로자 고용 안정성 등에 힘써왔다. 차량용 실내 램프와 내장재를 생산하며 현대·기아차 SQ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마케팅 등 맞춤형 육성 지원과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우대,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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