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송대 'RISE사업단 AI중심 산학협력 운영위'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단 AI(인공지능) 중심 산학협력교육과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학년도 AI 기반 교육과정 개편 방향 및 산학협력 연계 강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AI 기초·응용 교과목 개편 방향 ▲AI 연계 기업맞춤형 산학프로젝트 운영 체계 ▲AI 기반 채용약정형·주문식 교육과정 협력 모델 등이 집중 논의됐다.

RISE사업단은 제시 의견을 토대로 학사 구조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 AI 기반 지역특화 산업 인재 양성, 기업 참여형 캡스톤디자인 확대, 지역 기업 연계형 현장실습 및 인턴십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송대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우송대학교는 외식조리학부 외식,조리경영전공 재학생들이 서울 경기대에서 열린 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에서 83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서 자웅을 겨뤘다. 우송대는 7개팀이 본선에 진출, 대상 2개와 우수상 5개를 차지했다.

공모 주제는 ▲외식산업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브랜드 전략 ▲글로벌 외식장 접근 전략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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