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 주정차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TS는 지난 2일 합동 워크숍을 열어 올해 성과와 내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2013년부터 자동차 제작 결함·품질 하자 및 위해 정보를 공유해왔다.
올해는 국내·외 4개 제작사의 34개 차종 약 99만 대에 대한 보증연장과 무상수리 등 소비자 보호 성과를 낸 바 있다.
오는 16일까지 2주간 자동차 업계로 구성된 자동차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경사로 주정차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 경사로 주·정차 안전수칙과 미준수 시 범칙금 부과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TS는 지난 2일 합동 워크숍을 열어 올해 성과와 내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2013년부터 자동차 제작 결함·품질 하자 및 위해 정보를 공유해왔다.
올해는 국내·외 4개 제작사의 34개 차종 약 99만 대에 대한 보증연장과 무상수리 등 소비자 보호 성과를 낸 바 있다.
오는 16일까지 2주간 자동차 업계로 구성된 자동차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경사로 주정차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 경사로 주·정차 안전수칙과 미준수 시 범칙금 부과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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