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유림 구분 없는 통합 방제 시스템 구축
![[정읍=뉴시스] 지난 2일 정읍시청에서 열린 정읍시와 정읍국유림관리소의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 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과 김정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왼쪽)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읍시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8784_web.jpg?rnd=20251203100425)
[정읍=뉴시스] 지난 2일 정읍시청에서 열린 정읍시와 정읍국유림관리소의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 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과 김정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왼쪽)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읍시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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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와 정읍국유림관리소가 통합 방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높은 소성면 일대에 대해 국·사유림 구분 없는 공동방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재선충병은 감염되면 단기간 내에 소나무가 말라 죽는다. 적기에 방제하지 않을 경우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위험이 크다.
특히 공동방제 지역으로 지정된 2904㏊의 소성면 일원은 지난 2018년 11월 관내 최초의 재선충병이 발생한 곳이다. 최근 인접 시·군 경계까지 병해가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성면을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으로 설정, 산림의 소유 주체를 따지지 않고 정읍국유림관리소가 주도해 통합 예찰과 방제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 감염목의 발생 위치부터 예찰 현황, 방제 진행 상황 등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양 기관이 함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선충병 방제는 단 한 번의 누락도 허용해서는 안 될 만큼 촘촘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기관 간의 공조가 중요하다"며 "시 전체에 대한 통합적·선제적인 방제체계를 확립해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높은 소성면 일대에 대해 국·사유림 구분 없는 공동방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재선충병은 감염되면 단기간 내에 소나무가 말라 죽는다. 적기에 방제하지 않을 경우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위험이 크다.
특히 공동방제 지역으로 지정된 2904㏊의 소성면 일원은 지난 2018년 11월 관내 최초의 재선충병이 발생한 곳이다. 최근 인접 시·군 경계까지 병해가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성면을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으로 설정, 산림의 소유 주체를 따지지 않고 정읍국유림관리소가 주도해 통합 예찰과 방제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 감염목의 발생 위치부터 예찰 현황, 방제 진행 상황 등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양 기관이 함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선충병 방제는 단 한 번의 누락도 허용해서는 안 될 만큼 촘촘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기관 간의 공조가 중요하다"며 "시 전체에 대한 통합적·선제적인 방제체계를 확립해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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