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5% 오른 3914.0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5% 상승한 1만3146.7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1% 오른 3092.5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14% 오른 3894.2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 마감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전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소비전자, AI휴대전화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배터리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5% 오른 3914.0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5% 상승한 1만3146.7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1% 오른 3092.5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14% 오른 3894.2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 마감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전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소비전자, AI휴대전화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배터리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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