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개최…대역별 이용기간·대가 등 세부 방안 공개
![[서울=뉴시스] SK텔레콤이 설 연휴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특별 소통 상황실 운영, 기지국 용량 증설 등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과 SK오앤에스 구성원이 이동통신 품질 관리를 위해 광명역 근방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전 점검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2/05/NISI20240205_0001474050_web.jpg?rnd=20240205082127)
[서울=뉴시스] SK텔레콤이 설 연휴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특별 소통 상황실 운영, 기지국 용량 증설 등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과 SK오앤에스 구성원이 이동통신 품질 관리를 위해 광명역 근방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전 점검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일 현재 수립 중인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주파수 총 370㎒폭을 기존 주파수 이용자에게 재할당하겠다고 지난 6월 발표했다. 통신사가 재할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역별 이용기간, 재할당대가 등이 포함된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을 연내 마련하곘다고 했다.
이번 공개설명회에서는 ▲이동통신 시장 현황 및 재할당대가 산정 방향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에 대한 발표 이후, 학계·연구계·사업자 및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공개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검토·반영하여 연내 최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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