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호수를 지키자" 시민운동 모임 '기지개' 발대식

기사등록 2025/11/29 14:21:16

초대 회장, 채진웅 국힘 용인을당협위원장

[용인=뉴시스]기흥호수를 지키는 개미들의 발대식.(사진=기지개 제공)2025.11.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기흥호수를 지키는 개미들의 발대식.(사진=기지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 기흥호수의 환경 보전과 시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기흥호수를 지키는 개미들'(이하 기지개) 발대식이 29일 기흥호수공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생태 보전 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기흥호수를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을 활성화하기로 다짐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채진웅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장은 "기흥호수는 자연유산이자 시민의 삶을 품어온 공간"이라며 "정치적 구분 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순수 시민 봉사모임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정화 활동, 생태 교육, 호수 보전 캠페인 등 이미 준비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기흥호수의 미래를 바꾼다. 개미처럼 꾸준히 움직이며 변화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발대식에는 지역 원로와 전·현직 정치권 인사들도 함께해 힘을 보탰다.

정찬민 전 용인시장은 "기흥호수 보전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공의 과제"라며 기지개 출범을 환영했다.

용인정 이주현 당협위원장(국민의힘)도 "지역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시민운동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지개'는 앞으로 정기 환경정화 활동, 기흥호수 생태 지킴이 교육, 청년·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폭넓은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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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호수를 지키자" 시민운동 모임 '기지개' 발대식

기사등록 2025/11/29 14:21: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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