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8일 오후 6시 1분께 울산 중구 남외동 한 단독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피하던 주민 A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10여 분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