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NH농협은행 '프로젝트 네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기사등록 2025/11/27 13:04:08

차세대 계정계 구현…사업 금액 1500억원 이상으로 예측

LG CNS사옥 전경 [사진=LG CNS] *재판매 및 DB 금지
LG CNS사옥 전경 [사진=LG C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G CNS는 NH농협은행이 '프로젝트 네오(NEO, Next·Evolutionary·Omni-banking)'일환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계정계 구축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정계는 수신, 여신, 회계 등 고객 금융거래, 상품 처리를 위한 은행 핵심 시스템을 말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프로젝트 네오'를 공개하며 ▲디지털전환 기반의 신속·유연한 비대면 트렌드 대응 ▲업무 절차 재설계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고객 만족과 신뢰를 강화하는 고객여정 혁신 ▲미래지향적 금융생태계 전환이라는 4대 세부 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LG CNS는 NH농협은행의 기존 계정계를 전면 개편해 '디지털 중심의 코어뱅킹 시스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모바일·온라인 거래 처리 속도를 높이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지며,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적용도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얘기다.

계약금액은 본 계약 체결 시 확정될 예정이다. 계약 예정액이 최근 매출액(지난해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의 2.5% 이상으로 공시 대상이 됐다. LG CNS는 지난해 약 6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이번 사업 금액은 1500억원 이상으로 예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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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NH농협은행 '프로젝트 네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기사등록 2025/11/27 13:04: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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