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서울=뉴시스] 조병준 호텔신라 신임 부사장과 박민 신임 부사장.(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02004152_web.jpg?rnd=20251127112330)
[서울=뉴시스] 조병준 호텔신라 신임 부사장과 박민 신임 부사장.(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조병준 호텔신라 TR(면세)부문 경영기획팀장 상무와 박민 호텔신라 경영기획팀장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27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3명을 승진 임명했다.
조병준 부사장은 TR부문 인천공항점장을 비롯한 내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재무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박민 신임 부사장은 과거 신사업기획팀을 이끄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왔다.
호텔신라의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실적에 기여한 인재를 발탁하고,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호텔신라 측은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텔신라는 최근까지 면세 사업 침체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으나, 내부 비용 절감과 체질 개선을 통해 3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올 3분기 매출은 1조257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1492억원으로 전년 동기(순손실 233억원) 대비 539% 확대됐다.
사업 부문 별로 살펴보면 TR(면세)부문의 경우 3분기 매출 949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 10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6% 증가했으며, 적자 폭도 전년 동기(영업손실 387억원) 대비 283억원(73.1%) 가량 줄였다.
호텔·레저 부문의 경우 3분기 매출 1761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0.5% 늘었다.
다음은 호텔신라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자
▲박민 ▲조병준
◇상무 승진자
▲김태원 ▲이강복 ▲조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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