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사랑(왼쪽), 야노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02004134_web.jpg?rnd=20251127111713)
[서울=뉴시스] 추사랑(왼쪽), 야노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가족 같은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기뻤던 밤"이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야노 시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엄마랑 똑닮았네요. 예쁜 모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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