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가마교차로 도시숲.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02003991_web.jpg?rnd=20251127102014)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가마교차로 도시숲.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가마교차로와 흥덕구 오송생명과학단지 일원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남이면 가마리 10-3과 오송읍 만수리 881 완충녹지에 소나무, 화살나무, 병꽃나무 등 3만6000여주를 심었다.
도심 내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실현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쌀 기탁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청주시연합회는 27일 충북 청주시에 청원생명쌀 600㎏을 기탁했다.
이들 단체는 2025 청원생명축제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후원품을 마련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1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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