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명품 플랫폼 파페치서 'K뷰티' 판매 "글로벌 수출길 연다"

기사등록 2025/11/27 09:55:46

최종수정 2025/11/27 11:54:24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쿠팡이 파페치(Farfetch)를 통해 한국 중소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파페치는 전 세계 1400여개 럭셔리 브랜드와 부티크를 연결하는 글로벌 명품 마켓플레이스다.

쿠팡은 직매입한 국내 뷰티 제품을 파페치 플랫폼에서 해외 고객에게 직접 판매한다.

26일부터 국내 주요 10개 K뷰티 브랜드 제품이 파페치를 통해 해외 판매된다.

더후, 오휘, 빌리프, 숨37, 비디비치 등을 선보인다.

중소·중견기업 JM솔루션·Dr.Different·아리얼·듀이트리·VT코스메틱도 함께한다.

이들 중소·중견기업은 쿠팡의 유통·물류 인프라를 통해 기존에 진입이 어려웠던 글로벌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첫 해외 진출 지역은 미국과 영국이다.

쿠팡은 내년까지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를 포함해 참여 브랜드를 100여개로 늘리고, 진출 지역을 유럽과 영어권 국가 등 중장기적으로 190개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중소 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파페치는 앱 내에 'K뷰티' 코너를 신설해 한국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현지 고객이 주문하면 쿠팡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포장해 파페치의 글로벌 배송망을 통해 평균 3~4일 내 전달한다.

쿠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상품 매입부터 수출입 통관, 해외 배송, CS까지 파페치와 함께 직접 관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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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명품 플랫폼 파페치서 'K뷰티' 판매 "글로벌 수출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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