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경북 구미시청 원형화단에 불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구미시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3605_web.jpg?rnd=20251126181325)
[구미=뉴시스] 경북 구미시청 원형화단에 불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구미시 제공) 2025.1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청 원형화단에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혔다.
구미시는 김장호 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마영건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높이 10m, 폭 16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매일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된다.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힌다.
아기 예수의 탄생인 성탄절을 기념하고 새해를 맞아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김 시장은 "한해 동안 함께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가정마다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미시는 김장호 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마영건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높이 10m, 폭 16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매일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된다. 내년 1월까지 불을 밝힌다.
아기 예수의 탄생인 성탄절을 기념하고 새해를 맞아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김 시장은 "한해 동안 함께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가정마다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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