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전강화"…양산시, 모니터단 확대 '28명→32명'

기사등록 2025/11/26 15:44:07

수질검사항목에 조류독소 추가

[양산=뉴시스] 수돗물 모니터단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수돗물 모니터단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1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6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올해 수돗물 모니터단 간담회를 열고 수돗물 관련 주요 현안과 정수장 수질관리 체계 및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22명의 모니터 단원(이·통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수돗물 필터 변색 사례와 수돗물 사용 관련 민원 및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또 정수장 운영 및 수질관리 현황,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도 추진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 성과로 양산에서 수도시설관리자 교육을 최초 유치해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 점, 복지·영유아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 경로당에 지방상수도 급수공사비 지원 및 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안전한 음용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한 점이 소개됐다.

시는 내년엔 지역균형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모니터단을 28명에서 36명으로 확대하고 여름철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 발령 시 모니터단 수질검사항목에 조류독소를 추가해 선제적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시민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안전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로 주민 불편을 가장 가까이서 접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모니터단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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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1/26 15:44: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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