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단체 나비채와 공동 주관
플라스틱 폐어구가 제품으로 재탄생
![[세종=뉴시스]해양쓰레기 정화 및 업사이클링 봉사 사진이다.(사진=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3247_web.jpg?rnd=20251126145313)
[세종=뉴시스]해양쓰레기 정화 및 업사이클링 봉사 사진이다.(사진=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전력거래소는 26일 사내 반디봉사단이 전북 군산 선유도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및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 사회적가치 매칭데이의 의제 사업인 이번 활동은 전력거래소와 사회공헌 활동단체인 나비채가 공동 주관했으며,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곳곳에 방치된 플라스틱 폐기물, 폐어구 및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수거된 해양 쓰레기 일부를 업사이클링 도구를 통해 재생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 활동도 전개됐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직무대행은 "해양환경 보호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 사회적가치 매칭데이의 의제 사업인 이번 활동은 전력거래소와 사회공헌 활동단체인 나비채가 공동 주관했으며,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곳곳에 방치된 플라스틱 폐기물, 폐어구 및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수거된 해양 쓰레기 일부를 업사이클링 도구를 통해 재생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 활동도 전개됐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직무대행은 "해양환경 보호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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