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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구시책 발굴 추진단’ 운영을 위해 26일부터 12월12일까지 군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고령화, 청년 유출 등 지역 소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주민 스스로 인구 감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시책 발굴 추진단은 내달 17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3개 분과 ▲아이 양육(예비 부모 또는 양육 중인 부모) ▲청년(18세~49세) ▲중장년·노년(50세 이상 주민)으로 구성하여 논의된다.
◇함양 안의 생활체육공원 준공식 개최
![[함양=뉴시스] 함양 안의 생활체육공원 준공식 성황리에 개최 (사진=함양군 제공) 2025. 11. 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3107_web.jpg?rnd=20251126133932)
[함양=뉴시스] 함양 안의 생활체육공원 준공식 성황리에 개최 (사진=함양군 제공) 2025. 11. 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군은 지난 25일 안의면 금천리 일원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재웅·이춘덕 도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안의 생활체육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26일 밝혔다.
안의 생활체육공원은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다목적구장, 무대, 화장실, 창고, 산책로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올해 11월 준공했다.
준공식은 안의면 풍물패와 전자현악 공연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내빈 기념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의 생활체육공원은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다목적구장, 무대, 화장실, 창고, 산책로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올해 11월 준공했다.
준공식은 안의면 풍물패와 전자현악 공연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내빈 기념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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